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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스포츠 게임 5종 일본서 동시 흥행



日 휩쓴 한국게임 위력, 이 정도라니…
게임빌, 스포츠 게임 5종 일본서 동시 흥행

이재유기자 0301@sed.co.kr
























게임빌(www.gamevil.com)은 일본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자사 게임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펀치히어로’ ‘2012프로야구’ 등 스포츠 장르의 게임들이 동시에 흥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최근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스포츠 매출 순위 Top 11에는 게임빌의 게임들이 5종이나 올라 한국 모바일 게임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3위에 랭크된 ‘펀치히어로’를 필두로 ‘2012프로야구’가 5위를 차지했으며, ‘2012슈퍼사커’ ‘프리킥배틀’ ‘피싱마스터’가 그 뒤를 잇고 있다. 특히 ‘피싱마스터’는 신작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입지를 굳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일본 내에서도 소셜 낚시 게임의 활약이 기대되는 분위기다. 게임빌 관계자는 “자사 스포츠 게임들이 일본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게임빌의 오랜 스포츠 게임 제작 노하우와 더불어 글로벌 인지도가 빠르게 확산되어 일본 내에서도 힘을 얻고 있는 것”이라며 “지난 연말 일본 현지법인인 게임빌 재팬 설립 이후,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성장하고있는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의 환경에 빠르게 대응해 공세를 강화한 것도 조기 성과를 얻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게임빌은 이미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북미ㆍ유럽에 이어 일본ㆍ중국 등 아시아 시장으로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있다.



특히 현재 1억4,000만을 돌파하며 전 세계를 아우르는 자사의 독자적인 서비스 플랫폼인 ‘게임빌 서클(GAMEVIL CIRCLE)’을 기반으로 글로벌 인지도가 빠르게 상승 중이며, NHN 라인과의 제휴, 중국 텐센트, 아이드림스카이, 차이나 모바일과의 제휴 등 다각적인 행보로 앞으로 글로벌 영향력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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