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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촉진·서민생활안정 관련 세제개편
입력2001-07-02 00:00:00
수정
2001.07.02 00:00:00
경제장관간담회, 경제내실강화.하반기 경제운용 중점정부는 하반기중 투자를 촉진하고 서민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관련 세제개편을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2일 오전 과천 정부청사에서 김대중 대통령 주재로 경제장관간담회를 열고 각 부처별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를 점검했다.
진념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은 "향후 세계경제 회복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제내실 강화와 현장 애로요인 해소를 하반기 경제운용에 중점을 두겠다"고 보고했다.
산업자원부는 대불(20만평), 평동(10만평), 진사(5만평) 등 외국인전용단지 지정을 확대해 외국인투자를 3년 연속 150억달러 이상 유치토록 하고 수출상품의 품질을 고급화하고 부품.소재를 주력 수출품목화하겠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부는 우수 민간학원 10곳을 `IT(정보기술)아카데미'로 선정, 육성하고 IT분야 해외유학생 200명을 선발하는 등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보고했다.
(서울=연합뉴스) 유의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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