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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이틀연속 침묵
입력2003-04-11 00:00:00
수정
2003.04.11 00:00:00
한기석 기자
최희섭(24ㆍ시카고 컵스)의 방망이가 이틀 연속 침묵을 지켰다.
최희섭은 11일 미국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삼진 2개와 플라이로 물러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연속 안타행진을 5경기에서 마감한 최희섭은 이틀 연속, 9타석째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고 타율도 0.294에서 0.250으로 나빠졌다. 시카고도 1대7로 무릎을 꿇었다.
한편 올해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일본인 타자 마쓰이 히데키는 이날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3안타(타율 0.316)로 혼자 2타점을 올려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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