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정보기술 겹호재에 '상한가'
입력2008-03-10 17:32:28
수정
2008.03.10 17:32:28
현대정보기술이 흑자전환 및 액면분할, 전직 국회의원 사외이사 선임 등 겹호재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10일 현대정보기술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800원(14.84%) 오른 6,810원으로 장을 마쳤다.
현대정보기술은 이날 지난해 영업이익 34억원, 순이익 48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529억원9,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8.38% 감소했다.
이와 함께 유통주식 수를 확대하기 위해 5,000원인 주식의 액면가를 1,000원으로 분할한다고 공시했다. 현대정보기술은 발행주식 수가 1,000만여주에 불과해 그동안 거래량이 제한적이었다. 또 참여정부에서 국회사무총장을 역임한 남궁석 전 의원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해 오는 28일로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