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커뮤니케이션 매체인 ‘캠페인’ 주최로 열렸다. 아시아를 포함한 호주, 뉴질랜드 지역에서 한 해 동안 진행된 가장 성공적인 PR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올해로 12회를 맞는 어워드이다.
이번에 수사한 ‘바른 SNS를 위한 소셜 릴레이’ 캠페인은 국내에서 가장 먼저 올바른 SNS 문화를 확립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이다. 기업의 일방향 소통에 그치고 있는 SNS 마케팅 활동을 좀 더 고객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캠페인으로 발전 시킨 점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SNS 부작용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이 이번 수상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