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울릉도ㆍ독도를 방문하는 연간 40만 명의 여행객들이 여객선에서도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T는 “해안가뿐만 아니라 울릉도ㆍ독도까지 약 300km의 여객선 운행 구간에서 최상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어선관계자ㆍ어업종사자들도 안전사고 등 긴급상황이 닥쳤을 때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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