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쥐 유전자 지도' 완성
입력2001-04-27 00:00:00
수정
2001.04.27 00:00:00
셀레라, 인간유전자연구 진전 기대생명공학기업인 셀레라가 쥐의 유전자 지도를 완성, 인간의 유전자 연구에 상당한 진전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셀레라는 27일 쥐의 유전자 코드 길이가 당초 예상보다 10% 적은 것으로 밝혀내는 등 쥐의 유전자 지도를 완성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쥐의 유전자 지도는 인간의 유전자 지도와 흡사하기 때문에 셀레라의 쥐 유전자 지도 완성은 관련업계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셀레라의 선임 연구원인 마크 아담스는 "여타 종간의 유전자 비교는 인간의 유전자를 발견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면서 "쥐의 유전자 지도 완성은 인간 유전자 연구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구영기자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