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13일 9시52분 현재 전날 대비 4.28% 오른 97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KDB대우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올해 국내외 매출성장이 모두 예상되며 춘절효과가 뒤늦게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백운목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춘제가 2월에 있어 지난해와 같이 전년 12월에 판매가 집중되지 않고 1월에 집중되다보니 1·4분기 중국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1·4분기 중국 기대감이 지속되고 국내시장도 수익성 위주 경영이 예상돼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8%, 영업이익은 15.5%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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