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라운지] 서울프라자호텔 外

■ 서울프라자호텔이 운영하는 서울역사의 티원에서는 14일부터 21일까지 자장면 탄생 100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 100번째로 자장면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금가루기 뿌려진 자장면을 제공한다. 자장면 가격은 6,000원. [phone]

■ 웨스틴조선호텔 아이리쉬 스포츠펍 오킴스는 27~28일, 삼성동 오킴스브로이하우스는28~30일 할로윈 파티를 연다. 오킴스에서는 드라큘라의 사회로 비명 지르기 게임, 두루마리 휴지로 미이라 만들기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숙박권, 식사권 등 경품도 제공한다. 오킴스브로이하우스는 귀신 떡갈비 스테이크와 400cc 맥주 1잔으로 구성된 드라큐라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가격은 1만6,000원.[phone](오킴스), [phone](오킴스 브로이 하우스)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The Bistro)는 내달 16일까지 이탈리안 요리 축제 (사진 위)를 선보인다. 축제 동안에는 각종 전채 요리를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는 정통 이탈리안 안티 파스티(Anti Pasti) 코너를 운영한다. 메인 메뉴는 쇠 안심 구이와 농어살 요리로 구성된 일품 메뉴 중 한 가지나 탈야 텔라 파스타나 오레끼에떼 파스타로 구성된 특선 파스타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4만2,000원. [phone]

■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로비 라운지는 17일부터 무제한 음료와 안주를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행사 (사진 아래)를 시작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생맥주와 와인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무제한 안주 뷔페도 함께 마련된다. 가격은 1만 2,000원.[phone]

■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아레노에서는 할로윈 데이를 기념해 29일 할로윈 파티(Halloween Party)를 연다. 라이브 밴드 퓨전(Fusion)의 공연이 펼쳐지며 아레노만의 공포게임에 직접 참여해 상품을 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phone]

■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일식당 만요에서는 22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과 공휴일에 일식 주말 미식 뷔페를 실시한다. 덴스시, 스시, 뎀뿌라, 로바다 코너에서 원하는 음식을 즉석으로 요리해주며 로바다야끼 코너에서는 쇠고기 등심 와규 소금구이, 안심구이, 볼락 찜구이, 은대구 유자구이, 가리비 쯔보야끼 등 50여가지 메뉴를 제공한다. 튀김코너에서는 홍게 다리살튀김, 해산물 오코노미 야끼, 전복죽 등 15가지 메뉴가 준비된다. 가격은 점심 6만6,500원, 저녁 7만8,500원. 13세 이하 어린이는 어른의 절반가격.[phone]~52

■ 홀리데이 인 서울의 이태리식당 라스텔라에서는 24일부터 여성만을 위한 레이디스 데이를 매주 월요일마다 실시한다. 월요일 점심과 저녁 두 차례, 파격적인 가격과 이태리 최고급 레드 샴페인 ‘Barchetto Rosa Regal’을 제공한다. 점심에는 스파클링 레드와인과 파스타와 왕새우구이, 안심 스테이크 등이 제공되고, 샐러드바에서 이태리식 전채요리와 샐러드, 디저트를 마음껏 이용할 수가 있다. 저녁에는 메인요리로 아스파라거스에 파프리카를 곁들인 혀가자미, 모듬 생선 라자냐 등이 준비된다. 점심 메뉴 가격은 1만8,000원~2만3,000원. 저녁 메뉴는 2만~2만5,000원.[phone]~7

■ W 서울 워커힐은 새 총주방장으로 독일 출신의 이워드 제스키(Ewald Jeske)씨를 영입했다. 이워드 제스키는 W호텔의 모든 레스토랑, 다국적 퀴진 레스토랑 키친(Kitchen)과 아시아 음식 전문 레스토랑 나무(Namu) 등 호텔에서 개최되는 모든 연회행사를 총괄하게 된다. 이워드 제스키 총주방장은 독일에서 근무를 시작해 호주의 파크 하얏트와 쉐라톤 피지 리조트(Sheraton Fiji Resorts)에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