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눈에 띄네] 한나라당 맹형규의원
입력2001-04-10 00:00:00
수정
2001.04.10 00:00:00
국민우선한 對北정책 필요한나라당 맹형규 의원은 10일 국회 통일ㆍ외교ㆍ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정권우선이 아닌 조국과 민족의 장래를 생각하는 진정한 국민우선 대북정책'으로의 전환을 위한 세가지 정책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송파갑구 지역구의 재선인 맹 의원은 먼저 "국민이 안심하고 믿고 따를 수 있는 안정적인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한뒤 "국민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북한권력이나 정권을 중심으로 하는 정책이 아니라 북한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이어야 한다"며 이한동 총리의 견해를 물었다.
양정록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