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성적 부풀리기 방지위해 학교장 관리책임제 강화

오는 3월부터 내신성적 부풀리기를 막기 위해 ‘학교장 학업성적 관리책임제’가 강화된다. 또 특수목적고는 설립취지에 맞게 교육과정을 운영해야 하며 파행 운영이 계속되면 특목고 지정이 취소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05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기본계획’을 마련, 21일 전국 시도교육청에 내려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내신 부풀리기를 막고 학업성적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교과협의회와 학업성적관리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고 출제ㆍ채점 공동관리체제를 갖추며 학교장 학업성적 관리책임제도 강화하도록 했다. 특목고는 학년 초 교육과정 운영 기본계획부터 설립취지에 맞게 세우도록 하고 사설학원을 통한 특목고 입시설명회 개최 등을 금지하며 교육과정을 계속 파행 운영할 경우 특목고 지정을 취소하는 등 강경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