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크리에이티브는 신개념 스마트폰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아쿠아빌리지’ 카카오톡 버전과 ‘보석팡’에 대해 9월 한달 동안 공격적인 프로모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쿠아빌리지’는 게임 내 아이템이 보석을 주고받는 게임 플레이에 착안해, 이벤트 기간 중 다수의 보석을 받은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실제 1캐럿 다이아몬드와 기아 자동차 레이 등을 증정하는 마케팅을 17일부터 실시한다.
‘어장관리의 신’이라고 명명된 이번 캠페인은 SNG의 특성 상 유저간의 다양한 소셜 플레이가 이뤄지는 게임 내 특성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벤트 응모가 되거나, 또 이를 통한 유저간 경쟁을 유발시킨다는 점에서 기존의 게임 마케팅과 차별화되는 소셜 플레이에 특화된 마케팅 방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또 발매 일주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에 올라 화제가 됐던 ‘보석팡’도 이벤트 기간 30명 이상의 친구 초청을 한 유저에게 애플 맥북에어를 지급하는 경품 행사에 자동 응모되는 방식으로 14일부터 이벤트에 들어간다.
두 게임은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서비스되어, 카카오톡의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가 시작된 지 3주만에 이미 전세계 90여개 국에서 회원 가입이 이뤄지고 있는 글로벌 서버를 운영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또 보석팡의 경우 조만간 진행될 시즌2 버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커뮤니티 기능과 게임 플레이 및 메뉴 개편 등을 통해 보다 더 경쟁력 있는 게임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현재 다양한 계층의 유저들과의 교감을 통해 개선 의견을 수렴하여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소식은 카카오톡 내의 두 게임 ‘플러스친구 아쿠아빌리지’ 나 ‘플러스친구 보석팡’ 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