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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휴대전화, 동남아시장 공략 강화
입력2006-06-19 15:00:00
수정
2006.06.19 15:00:00
LG전자는 20일부터 4일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커뮤닉아시아(CommunicAsia) 2006'에 참가해 초콜릿폰 및 슬림폴더폰, 모바일 카드폰 등 세련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의 프리미엄 휴대전화를 대거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레디 포 뉴 초콜릿?(Ready for New Chocolate?)'이란 테마로 9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으며 최근 아시아 지역에 런칭한 초콜릿폰(LG-KG800)과 슬림폴더폰(LG-KG810) 등 프리미엄 제품군을 출품했다.
또한 DVB-H폰(LG-U900), WCDMA DMB폰(LG-V9000), 미디어플로폰(LG-VX9400), 슬림TV폰(LG-KB1500, LG-LB1500) 등 다양한 모바일TV폰도 선보인다.
LG전자는 오는 7월에는 말레이시아, 8월에는 태국에서 국내외 유명연예인이 참가하는 쵸콜렛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대장금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탈렌트이영애씨가 아시아 지역의 LG 휴대전화 마케팅 이벤트와 광고에 출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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