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독일 디 벨트지] "유로화 곧 1달러 이하로 하락"

이 신문은 경제분석가들의 말을 인용, 유로화의 하락 추세가 앞으로도 계속돼 단기간내에 1달러 이하로까지 떨어질 것이며 내년에 가야 회복세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 유로화는 지난 1월4일 기준환율 유로당 1.16675달러로 출범한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여 지난 13일 기준환율이 사상 최저인 1.0124달러로 떨어졌다.유로화 가치가 이처럼 크게 떨어진 것은 미국 경제가 호황을 지속하고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유럽 경제가 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유럽 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독일 경제가 아직 완전한 회복상태에 들어서지 못하고 있어 유로화 전망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화 하락세를 막기 위해 시장에 개입하기에는 이미 늦었으며, 말로만 유로화를 지지하겠다고 밝히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만 낳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