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 체결로 로케트전기는 국내에서 P&G가 판매하는 썬파워브랜드의 건전지를 금년 10월부터 독점 대리점 운영을 통해 67년의 전지영업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현 국내 전지영업의 틈새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로케트전기와 P&G는 지난 16년간 공급자와 판매자라는 동반관계를 맺고 국내 전지시장을 주도해왔다.
실제로 물량, 가격, 납기등의 조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로케트전기와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갖춘 P&G와의 협력관계는 기업간 상생관계의 좋은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로케트전기 관계자는 이를 계기로 해서 올해부터 국내시장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P&G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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