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은 27일 오전 10시44분 현재 전날 보다 3.09% 오른 3,165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퍼스텍의 주가는 글로벌 이슈로 자리 잡은 드론이 부각되면서 연일 급등세를 탔다.
이날도 페이스북이 지구촌을 인터넷으로 연결하기 위해 태양광 무인항공기를 뛰우는 프로젝트 아퀼라 계획을 발표하자 퍼스텍이 급등했다.
한편 후성 역시 퍼스텍 급등의 수혜주라고 평가되고 있다. 퍼스텍 지분 404만주(8.64%)를 후성HDS가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후성HDS가 보유한 퍼스텍 지분은 액면가 대비 수익률이 무러 1,000%에 이르면서 10배가량 상승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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