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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원서접수 시작...최상위과 340점 이상
입력2000-01-09 00:00:00
수정
2000.01.09 00:00:00
홍준석 기자
이밖에 16∼22일 53개대, 23∼29일 72개대 등 대부분 전문대가 4년제 대학 정시모집 전형이 이뤄지는 기간에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복수지원 제한이 없고 122개대가 면접을 아예 실시하지 않아 사실상 거의 모든 전문대에 원서를 낼 수 있다.이들 전문대는 정원내 일반전형 14만1,000명, 정원내 특별전형 15만5,000명, 정원외특별전형 4만1,000명 등 33만7,000명을 선발한다. 특히 정원내 모집의 경우 특별전형 비중이 52.3%(지난해 47.4%)로 절반을 넘어 전문대 진학문이 넓고도 다양해졌다.
올해에도 지난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국립의료간호(작년 19.9대1), 한국철도(18.4대1), 동양공전(15.6대1), 명지전문(25.6대1), 인덕대(22.3대1) 등 상위권 전문대와 간호, 임상병리, 유아교육, 광고홍보, 관광, 디자인, 정보통신 등의 인기학과에 지원자가 몰려 경쟁률이 수십대 1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고려학력평가연구소는 수능성적 상승으로 한국철도 농협대 국립의료간호 고대병설보건 서울보건 등 수도권 최상위권 전문대 인기학과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10점 가량 높아진 340점 이상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수도권 중상위권 전문대 및 지방 상위권 전문대 인기학과 300점 이상 수도권 중위권 및 지방 전문대 상위권 학과 280점 이상 수도권 하위권과 지방 중위권 220점 이상 기타 180점 이상 등을 지원가능 점수로 제시했다.
홍준석기자JSH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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