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 관계자는 “기아차의 모닝 후속 신규차종은 개발기간을 거처 2016년 9월부터 6년간 공급될 예정으로 연 352억원, 총 6년간 2,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상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의 경차시장은 물론 전체 승용차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링 모델인 모닝에 이어 후속 신규차종을 당사가 지속적으로 납품함으로써 경차시장에서도 경쟁사 대비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 고 말했다.
또한 “국내 업계 1위인 스티어링휠(핸들)과 알루미늄휠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부품 전문업체로서 이번 모닝 후속 등 지속적인 수주 및 염성지역 중국 2공장 가동 등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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