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퍼스텍이 공급하는 부품은 유도조종 및 구동장치다. 계약기간은 내년 4월부터 2016년 7월까지다. 퍼스텍은 지난 2003년부터 홍상어 개발사업에 참여해 관련 구성품을 공급하고 있다.
전용우 퍼스텍 대표는 “유도무기분야는 퍼스텍의 주요사업분야 가운데 하나”라며 “앞으로 기술축적을 통해 미래 미사일무기체계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