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술 일본에 막걸리 1,000만달러 수출

막걸리업체 우리술은 일본 백화점등 유통매장에 1,000만달러규모의 막걸리를 수출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술은 일본 파트너로 일본내 유통을 맡고 있는 ‘우리술 재팬’를 통해 공급한다. 박성기 우리술 대표는 “탄산 맛이 가미된 ‘톡쏘는 막걸리’ 등 일본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개발한 것이 주효했다”며 “일본 바이어의 반응이 좋아 향후 수출규모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술은 일본을 비롯해 중국, 미국등 14개국에 막걸리를 수출해오고 있다. 올초에는 일본 4대 메이저 백화점과 편의점 세븐일레븐, 대형마트 까르푸 등과도 공급계약을 성사시켰다. 지난 7월에는 일본 최대 약국(드럭스토어)체인인 ‘마쓰모토 키요시’과도 막걸리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는 15일 경기 가평에 새로 준공하는 제2공장에서는 해외수출을 겨냥해 신제품인 ‘톡쏘는 막걸리’, ‘쥬시락’ 등을 생산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