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준비 보일러] 린나이 가스보일러 5시리즈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성모)는 가스기기 전문업체로 가스보일러부문 업계1위를 달리고 있다. 5년연속 가스보일러 판매 1위라는 기록과 함께 지난 4월에는 가스보일러 100만대 판매달성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올해는 유가상승으로 유지비를 절감하려는 소비자의 심리를 파고들어 가스보일러시장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것으로 예상하고 적극적인 판촉에 나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린나이가스보일러5시리즈는 사용자의 설정에 비례해 불꽃의 크기를 정밀하게 자동제어하는 맞춤온도 유지기능을 기본적으로 적용해 경제적인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 필요한 만큼의 온수만 바로바로 데워주는 순간식 가스절약형 보일러로 일반저장식 보일러와 비교했을때 그 우위가 돋보인다.

LPG잔량감시시스템은 겨울철 저온으로 기화량 부족상태가 발생해 가스통에 남아있는 극소량의 가스까지 감지해 연소해주기때문에 남겨서 버리는 가스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린나이관계자는 『46가지의 국내보일러업체 최다 안전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잔고장 없이 오래가는 내구성 등으로 직접 써본 소비자들의 반응이 무엇보다 좋다』고 말하고 『보다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보일러 개보수 지역을 방문해 홍보활동을 벌이는 등 소비자 밀착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린나이측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 침체된 시장상황속에서도 상반기 판매실적이 전년도에 비해 15%나 늘어나는 호조를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6월 출시된 기름보일러 「스피드」는 업계 최초로 적층형 열교환기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그동안 가스형에만 적용되었는데 버너의 직접열로 온수가열과 난방수의 열까지 함께 이용하는 방식. 린나이코리아는 이 기술로 기름보일러 최초로 국산 신기술마크(KT)를 획득했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