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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뉴욕 ‘한국투자포럼’ 주관
입력2005-05-30 18:24:59
수정
2005.05.30 18:24:59
우리투자증권 뉴욕 국가 IR주관
우리투자증권은 오는 6월2~3일 미국 뉴욕에서 인스티튜셔널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지 주최로 열리는 기업설명회(IR)인 ‘한국 투자 포럼’의 주관을 맡았다고 30일 밝혔다.
인스티튜셔널인베스터지는 세계적 금융언론 그룹인 유러머니(Euromoney)의 자회사로 전세계 160개국 14만명의 금융전문가들이 읽는 국제금융전문지로 꼽힌다. 지난 2003년과 지난해에도 각각 인도ㆍ중국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인스티튜셔널인베스터지는 올해는 한국 포럼을 통해 외국투자가에게 한국경제 상황을 알리고 다양한 투자 기회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우리금융지주, 삼성전자, LG필립스LCD, SK텔레콤, KT, KTF, 코리안리, KT&G,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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