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양어업협회는 해외 수산자원 개발활성화를 위해 27일 특수법인 창립총회를 갖고 한국원양산업협회로 새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 초대회장으로 장경남(사진) 전 한국원양어업협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으며 한국원양산업협회는 오는 3월초 주무부처 장관의 정관 승인절차를 거쳐 정식으로 법원에 설립등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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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회장에 장경남씨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