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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비욘드 해피 스네일’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비욘드 해피 스네일은 크림, 하이드로겔 마스크, 비비크림으로 구성됐으며 탄력·보습 효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달팽이 점액과 유사한 기능의 참마 추출성분 '피토뮤신'을 함유하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비욘드 브랜드가 표방해온 동물성 원료 배제 원칙과 동물실험 반대 기조를 지키기 위해 달팽이 점액 대신 유사한 식물성분을 개발해 제품에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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