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체의 부실 저축은행 인수 첫번째 사례인 웰컴저축은행의 초대 대표이사로 손종주(사진) 전 웰컴크레디라인 대표가 선임됐다.
웰컴저축은행은 대부금융업체 웰컴크레디라인이 예금보험공사 산하의 부실자산인 옛 예신·해솔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새롭게 탄생했다.
7일부터 수도권 8개 영업점과 부산·경남권 4개 영업점 등 총 12개 지점에서 본격적으로 영업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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