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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단신] 한일생명 150억원 후순위차입 성사 등
입력1998-10-01 19:17:00
수정
2002.10.22 02:32:21
◇한일생명은 지난달 30일 150억원의 후순위차입을 성사시켰다고 1일 밝혔다.
◇주택은행은 추석연휴중 고객들의 현금 및 유가증권 보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3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현금보관업무를 실시한다.
취급점포는 남대문 동대문 노원 영등포 송파 사당동 등 서울시내 지점과 춘천 부평 성남 수원 부전동 울산 화정동 전주 제주 공평동 포항 대전 천안 청주 등 20개 점포이다.
◇대구은행은 추석기간 현금보관 불편 해소와 도난방지 등을 위해 오는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연장근무를 실시한다. 연장근무하는 지점은 본점영업부 광장 중앙로 봉덕동 대신동 칠성시장 포항 등 7개다.
◇부산은행은 1일 신용보증서 담보대출 금리를 최고 15.25%에서 13.0%로, 일반자금대출은 13.75%에서 12.75%로 인하하고, 주택자금대출 기간가산금리 1.5%를 면제하는 등의 금리인하를 단행한다. 연체대출금리도 기존의 24%에서 22%로 2%포인트 인하한다.
◇광주은행은 「남도사랑통장」이익금 4,300만원을 전라남도와 22개 시·군 자치단체가 추천한 49개 사회복지단체에 성금으로 출연한다.
◇부산은행은 1일 부산광역시교육청에 지난 7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실직가정 자녀돕기 사랑의 쿠키」운동 판매수익금 220여만원을 전달했다.
◇교보생명은 최근의 소득 감소를 감안해 보험료를 최고 30%까지 인하하고 3년 후부터 정상 보험료를 납입토록 하는 「넘버원 안전보험」을 1일부터 판매한다.
◇동양생명은 1일 기존의 본사 14개팀을 5개 대팀으로 재편하는 등 경영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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