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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 소식] 서울신라호텔, '비버리지 스테이션' 신설 外
입력2009-10-07 18:33:16
수정
2009.10.07 18:33:16
■ '비버리지 스테이션' 신설
서울신라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아시아 각국 면 요리를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수타 코너'와 프리미엄 와인, 맥주, 물 등을 뷔페처럼 즐길 수 있는 '비버리지 스테이션'을 신설했다.
수타코너에는 중국 산시성 출신 조리사 3명을 영입, 도상면, 발어, 추편, 일근면 등 다양한 수타면과 중국 인삼기스탕, 대만 홍소우육탕 등 15가지 탕과 소스를 선보인다. 비버리지 스테이션에서는 매일 다른 와인을 시음 코너에 내놓아 맛을 보고 주문할수 있다. 매일 스파클링 와인 2종, 화이트와인 2종, 레드와인 4종을 선보이며 고가의 프리미엄 와인을 잔당 1~2만원대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식 5만2,000원, 석식 5만6,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02)2230-3374
■ 16일 야외 클래식 콘서트 개최
메이필드 호텔은 16일 호텔 야외 잔디 정원에서 '2009 가을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아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 아래 바리톤 최재웅과 소프라노 윤유정의 추억의 팝과 뮤지컬 공연, 재즈 밴드 공연으로 100분간 진행되는 디너 콘서트 형식이다. 식사 메뉴는 미슐랭(뷔페), 낙원(한식당), 봉래헌(전통 한정식당), 이원(중식당), 라페스타(이탈리안)에서 디너 세트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고객중 추첨을 통해 숙박권, 식사권, 클래식 음악 CD 등 경품도 제공한다. 7만원(세금 포함). (02)2660-9158
■ 정통 가이세키 요리 선봬
롯데호텔 서울의 일식당 '모모야마'는 12~31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스즈키 타타시 메트로폴리탄 호텔의 총주방장을 초청, 정통 가이세키 요리와 스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미야기현은 곡창지대인 센다이평야와 산리쿠어장의 신선한 해산물 등으로 일본내 식재료 왕국으로 불리는 곳. 행사기간동안 미야기현에서 직접 공수해온 식재료로 연어알 와인절임과 굴 토마토 구이를 곁들인 솔잎 소바, 센다이의 명물 난반된장 소스의 우설구이와 배추절임, 긴카고등어 등 10여가지 코스 요리를 내놓는다. 또 미야기현의 사케 '자오노보리류'와 '시키노마쓰시마' 등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0만~2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02)317-7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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