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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포인트] 1:1 전담세무사 지원 등 외식가족 공제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한국외식업중앙회와 제휴를 맺고 외식업중앙회 회원을 대상으로하는 ‘외식가족 공제 신한카드’(외식가족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외식업중앙회는 외식업에 종사하는 전국 42만 회원이 가입된 국내 최대 민간 직능단체다.

외식가족카드는 신용카드(Hi-Point MyShop)와 체크카드(S-Choice MyShop) 두 종류이며 부가세간편신고, 1:1 전담세무사 지원, 세무기장료 결제시 10% 포인트 적립 등 세무서비스와 가맹점 매출현황 분석리포트 월 1회 제공, 사업장 홈페이지 제작비용 30%할인, 사무용품·소모품 5~25%할인 등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드 종류별로는 외식가족카드 신용카드는 손해보험료나 전기요금, 방역료, 보안용역료 등 주요 사업성 경비 이용액에 대해 전월 실적에 따라 최고 5%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체크카드는 대중교통과 커피, 쇼핑 한 분야에서 월 최대 1만2,000원을 할인해 주고 세개 분야에서 각각 10~2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신한은행 온라인 금융 이체수수료 월 10회 면제, 신한은행 사업자 대출 및 신한캐피탈 금융상품 우대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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