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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장보기] 증권정보 사이트
입력2000-06-29 00:00:00
수정
2000.06.29 00:00:00
장선화 기자
[테마 장보기] 증권정보 사이트『코스닥이 뭐예요』 귓속말로 하는 질문에 『나도 몰라요』라고 손을 조용히 흔들며 대꾸하던 광고가 있다. 재테크의 한 수단으로 자리잡은 주식거래. 단타매매, 시스템트레이딩, 갭 반전 등 주식거래를 성공적으로 하려면 알아야 하는 것도 많다. 이런 고민을 덜어줄 증권정보 사이트를 찾아가 본다.
씽크풀(WWW.THINKPOOL.CO.KR)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인적자원 네트워크를 경쟁력으로 삼는 사이트. 필진을 내부에만 두지 않는다. 국내 금융권 종사자외에도 뉴욕과 일본 등 해외 금융권 종사자 글도 제공한다.
인베스트먼트코리아(WWW.IKTODAY.COM)는 필진의 사진과 소속, 약력을 모두 공개해 신뢰감을 준다. 회원이 종목별 매매여부 등을 게시판으로 문의하면 필진이 응답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식외에 뮤추얼펀드, 외환, 보험, 부동산정보까지 제공하고 있지만 많은 정보를 제공해 전문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예스스톡(WWW.YESSTOCK.COM)과 넷인베스트(WWW.NETINVEST.CO.KR)는 기술적 분석에 의한 종목별 매매시점 예측과 매수-매도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토스톡(WWW.AUTOSTOCK.CO.KR)은 과거 3년간 주가데이터와 자체 개발한 자동 매매 프로그램 분석결과를 이용해 매일 오후 5시 추천 종목 20개를 올리고, 모의투자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스톰(WWW.ESTORM.CO.KR)은 회원의 수익률을 평가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것이 특징. 이에 따라 정확한 정보를 자주 올리는 회원은 다른 회원의 추천으로 인정받는 반면 신뢰도가 떨어지고 폭언 등을 쓰는 회원은 사라지도록 하는 자정능력을 갖췄다.
코바넷(WWW.KOVANET.CO.KR)에서는 제3시장 지정종목 외에도 장외시장 등 비상장 비등록 종목 및 엔젤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미발굴 기업이 많은 특성상 기업분석과 자료제공이 충실한 편이다. 이밖에도 제3시장 정보는 제이스톡(WWW.JSTOCK.CO.KR), 3S커뮤니케이션(WWW.3KSTOCK.CO.KR) 등을 참고하자.
바튼의 아시아 주식시장 차트(WWW.ASIACHART.COM)는 한국을 비롯한 10개 아시아증시 주가지수와 환율을 기술적인 분석을 통해 예측해 장세 전망에 유용하다. 머니팝(WWW.MONEYPOP.CO.KR)은 미국 뉴욕증시의 기업과 국내 상장 등록사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유망종목을 제시하고 있다. 증권사랑(WWW.STOCKLOVE.COM)은 PC통신 동호회의 전통을 살려 회원들 눈높이에 맞춰 차별화한 정보를 제공한다.
/ 장선화기자 JANGSH100@SED.CO.KR
입력시간 2000/06/2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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