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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사회소외계층 지원과 환경보호사업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가고 있다. 우리은행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1,000원씩 모금운동을 펼쳐 장애인 체육대회나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행사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전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 이하의 금액을 모아 ‘어린이사랑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올 상반기 ‘투게더(Together) 우리’를 통한 임직원 자원봉사 캠페인 활동 수만 836건을 돌파했다. 참여한 부·실·영업점만 523개에, 참여직원은 8,952명에 이른다. 우리은행은 매년 4월을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테마로 장애인과 함께 하는 체육대회 등 각 부서 및 영업점별로 장애인 관련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 우리은행은 2006년 대한적십자사와 약정을 맺고 방학, 휴가 등으로 혈액이 가장 부족한 시기인 8월을 ‘사랑의 헌혈’의 달로 지정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 실시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환경보호 사업에 가장 적극적인 은행 중 하나다. 우리은행은 지난 8월 초 서울특별시와 판매수익금의 50%를 ‘맑은 서울 만들기 사업’ 등에 기부하는 ‘저탄소 녹색통장’을 판매하고 있다. 서울시와 ‘승용차 요일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우리사랑 에너지 복합예금’을 출시하는 등 환경의 중요성과 손쉽게 오염물질을 줄이는 방법 등을 국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있다. 2009년 서울시가 개최하는 세계기후변화회의를 앞두고 조직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우리은행의 환경관련 사업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 ‘1사1촌 운동’과 문화·예술 지원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2007년부터 매년 5회에 걸쳐 충남 태안의 어촌지역을 방문해 불가사리 제거 및 바닷가 청소활동을 해 오고 있다. 또 경기도 안성에 있는 자매마을에도 매년 일손돕기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연중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4년 동안 미술 꿈나무들을 위한 ‘우리미술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청소년 역사대장정’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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