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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미디어허브, 개선된 ‘타운보드’로 지역 미디어 사업 강화

타운보드 분할화면 기존 4개에서 2개로 줄이고, 생활 밀착형 정보메시지 효과적 배치 <br>전국 2만여대 규모 AD보드 운영 및 지역 밀착형 상품 개발


KT미디어허브는 지역 미디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디지털사이니지(DS) 브랜드 명을 ‘타운보드’로 변경하고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했다고 25일 밝혔다.

KT미디어허브는 전국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엘리베이터와 지하철 등에 총 2만1,000여대에 이르는 광고(AD)보드를 설치ㆍ운영 중이다. 특히 엘리베이터 매체 운영 부문의 경우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타운보드는 KT미디어허브의 AD보드 브랜드명으로 이번 개편을 통해 2개의 신규 서비스 메뉴가 추가됐다. 우선 ‘우리동네 대표 부동산’ 서비스는 공인 부동산 중개 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는 광고 상품으로, 지역 아파트 내 엘리베이터 모니터를 통해 다양한 부동산 매물 정보를 소개할 수 있다. 또 ‘우리지역 홍보 알림이’는 지역자치단체 등에서 시정홍보와 행사, 축제 등 다양한 지역 정보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편리한 서비스다.



화면 디자인도 대폭 개선됐다. 기존 4개의 분할화면을 2개로 줄여 가시성을 높이고, 실용적인 정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배치해 가독성을 높였다. 특히 상단의 날씨 영역은 특성에 따라 시간과 기온, 날짜 등 12가지 정보를 적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화질(HD)급 이상으로 제작되는 광고 송출 비율을 기존 4대 3에서 16대 9로 전환했다.

오세훈 KT미디어허브 매체기획팀장은 “타운보드는 지역 내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 역할을 수행하며, 입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라며 “지역 기반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대표 매체로 부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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