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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에이서 넷북 내세워 국내시장 재진출

글로벌 PC기업인 에이서가 한국 시장에 재진출한다. 에이서는 오는 2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할 계획이다. 에이서는 한국 시장에는 노트북과 넷북을 우선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판매는 두고테크를 독점 총판으로 선정해 공급하며 에이서 본사 차원에서 전문 애프터서비스 업체를 통해 서비스를 관리할 계획이다. 국내에 출시되는 노트북과 넷북은 GS홈쇼핑을 시작으로 홈쇼핑 채널을 통해 9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며 10월부터는 데스크톱PC, 모니터, 프로젝터 등의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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