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지역 으뜸 중소기업(대구ㆍ경북)] 중기청ㆍ 중기유통센터ㆍ서울경제공동선정

`섬유산업의 메카`였던 대구ㆍ경북 지역은 현재 다양한 업종의 첨단 벤처기업과 수출 기업들이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창업 열기도 뜨거울 뿐 아니라 지역 중소기업들의 성장세도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에서 벤처기업인증을 받은 업체수는 매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들 대부분이 신기술기업(84%), 연구개발기업(12.4%), 벤처투자기업 (3.6%)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이다. 또한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대구ㆍ경북지역의 벤처기업들은 올 한해 29%의 매출액 성장률과 8.5%의 영업이익률을 보였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지역보다도 높은 경영성과를 이뤄낸 셈이다. 이 같은 성과는 지역 창업보육센터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테크노파크 등 벤처 인프라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 중소기업청은 내년 수출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대폭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수출가능성이 높은 창업초기 또는 내수 중소기업을 선정해 수출초기부터 수출진행과정을 밀착 지원해 수출기업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내년에 142개 업체를 선정, 수출기업화사업을 추진한다. <조정일 케이비테크놀러지㈜ 대표이사 >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