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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경영인 대상/산자부 장관상] 행복추풍령 감자탕&묵은지

감자탕+묵은지 접목 성공…가맹점 300개 업계1위 질주



김선권 대표

[창업경영인 대상/산자부 장관상] 행복추풍령 감자탕&묵은지 감자탕+묵은지 접목 성공…가맹점 300개 업계1위 질주 김민형 기자 김선권 대표 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가 속속 등장하면서 시장규모가 성장하는 가운데 ㈜행복추풍령(대표 김선권ㆍwww.gamjatang.co.kr)의 ‘행복추풍령 감자탕&묵은지’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02년 3월 1호점 오픈 이후 빠르게 가맹점을 늘려 지난 5월 현재 300호점을 개설하는 성과를 거둔 것. 최근 들어서는 감자탕 업계 1위 브랜드로서 후발주자와의 격차를 갈수록 벌리고 있다. 회사측은 올해 안에 350호점을 오픈하고, 최종적으로 400개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행복추풍령 감자탕&묵은지의 인기비결은 ‘감자탕의 퓨전화’와 ‘감자탕의 다양화’. 특히 감자탕에 묵은지를 접목함으로써 다양한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이 주효했다. 행복추풍령은 국내 최초로 감자탕연구소를 설립해 감자탕의 맛과 메뉴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그 ‘작품’들이 바로 기존 토종 감자탕을 비롯해 묵은지를 접목한 묵은지 감자탕, 묵은지 김치찜 등이다. 새로 개발한 메뉴들은 40대 이상이 자주 찾는 감자탕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 20~30대도 즐겨 찾는 효자상품으로 자리잡았다. 행복추풍령은 생산 및 물류시스템도 체계적으로 갖춰 전국 체인망을 원활히 운영하고 있다. 자체 중앙공장에서 비법이 담긴 소스를 생산해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을 누비는 물류 배송망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식자재를 공급하기 위해 자체 품질검수팀을 운영해 구매에서 배송까지 철저한 검수를 하고 있다. ‘행복추풍령 감자탕 & 묵은지’ 브랜드 인지도 확산 및 가맹점 매출 극대화를 위한 마케팅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라디오 및 TV등의 공중파 광고, 드라마 제작협찬, 중앙일간지 광고 등을 본사에서 직접 챙기고 있으며, 지역사업본부에서는 지역 실정에 맞는 케이블 광고 및 지역신문광고를 통하여 가맹점을 지원하고 있다. 김선권 대표는 “선진 프랜차이즈 경영기법을 적극 도입하고 가맹점 지원, 관리에 만전을 기해 감자탕 1위 브랜드의 위상을 이어가겠다”며 “행복추풍령 감자탕 & 묵은지 가맹점을 찾은 고객이 맛에 행복해 하고, 행복추풍령 가맹점이 번창하여 가맹점주들이 행복해 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02)456-1430 ● 김선권 대표 수상소감 "맛·서비스·브랜드 가치 제고 최선" '한국창업경영인대상'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는 우리 행복추풍령 전 가족, 임직원과 가맹점주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행복추풍령 감자탕 & 묵은지'의 맛과 서비스 그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것에 대한 고객들의 평가라고 생각한다. 행복추풍령이 전하는 메시지는 언제나 같다. 24시간 고객과 가까이, 함께 추구하는 행복세상이 그것이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행복추풍령 감자탕 & 묵은지의 차별화 된 맛을 보고 행복해 하고, 이에 가맹점주들의 밝은 웃음으로 우리 행복추풍령 또한 행복해 하는 것이다. 오늘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니 정말 기쁘고 감사 할 따름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좋은 맛을 창출하고, 더욱 더 가맹점주들이 번창할 수 있도록 노력해 언제나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서울경제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 입력시간 : 2006/09/1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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