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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 감시용 카메라사업 매출 본격화 - 푸르덴셜투자증권
입력2010-06-10 09:06:23
수정
2010.06.10 09:06:23
이재유 기자
푸르덴셜투자증권은 10일 삼성테크윈에 대해 감시용 카메라 부문의 본격적인 매출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전일종가 10만1,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운호 연구원은 “SS(Security Solution)부문 2분기 매출이 전분기보다 24.1%, BOC(Boardon chip)부문이 7.8%, IMS(칩 마운터)사업부 33.3%등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2분기 전체로는 13.7% 늘어난 7,77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삼성테크윈은 SS사업부 통합에 이어 압축기사업을 진행하는 등 구조적 성장이 진행되고 있다”며 “삼성그룹의 차세대 산업인 바이오 장비 개발도 진행돼 성장 전망이 밝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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