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찬숙 앵커 첫 소설집 출간
입력1998-10-18 11:38:00
수정
2002.10.22 12:44:19
앵커 박찬숙씨(53)가 첫 소설집 「사막에서는 날개가 필요하다」(인화 펴냄)를 냈다.
이 책에 실린 작품은 표제작을 비롯해 <날개를 찾아서>, <파꽃과 꼬리>, <울타리>, <환원> 등 다섯 작품.
이중 데뷔작인 <파꽃과 꼬리>는 92년 동서문학 신인상 당선작으로, 현대 도시여성의 삶을 애완견의 생태를 통해 속도감있게 묘사하고 있다.
올해로 방송 30년을 맞은 박씨는 80년에 일시 해직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현재 KBS 라디오 <라디오 정보센터 박찬숙입니다>, EBS <정보광장>, 인천방송<박찬숙의 터놓고 말합시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