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금연구역의 흡연자를 알려주면 지방자치단체의 관리센터에서 위치정보 등을 확인, 즉각 흡연경고 방송을 하는 동시에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단속요원에게 관련 내용을 전송한다.
한편 현재 서울, 부산 등 광역자치단체 10곳과 기초자치단체 75곳이 도시공원, 버스정류장, 번화가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금연조례를 제정해 시행중이다. T알리미는 SK텔레콤의 T-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금연구역 홍보 홈페이지(www.Talrimi.c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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