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C-games를 전면 개방함에 따라 C-games에서만 제공되는 ‘야구의 신’ 등 약 40여 종의 클라우드 게임을 타사 고객도 모바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이번 달부터 새롭게 선보인 풀 HD급 고해상도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도 올 하반기부터 타사 고객에게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C-games는 U+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고, PC로 이용할 경우는 C-games 공식 홈페이지(www.cgames.co.kr)에 접속하면 된다.
박병주 LG유플러스 엔터테인먼트사업팀 팀장은 “C-games를 타사 고객에게도 개방함으로써 고용량 게임을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게임의 차별화된 편의성을 보다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게 했다”며 “타사 고객에게는 옵티머스 G프로, 갤럭시 노트, 베가 R3 등 일부 LTE 단말기를 통해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고 5월 말까지 모든 LTE 스마트폰으로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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