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비자 만족사례] 최명길(탤런트)
입력1998-11-26 00:00:00
수정
1998.11.26 00:00:00
처음에 코오롱 하이필정수기의 광고 섭외가 들어왔을 때 나는 당연히 커다란 정수기려니 생각했다. 광고 촬영 며칠 전 하이필이 수도꼭지에 부착하는 초소형 정수기라는 사실을 알고 이렇게 조그만 정수기가 정수를 할 수 있을까 궁금했다. 그래도 내가 광고할 제품이니까 먼저 써보자는 생각으로 집에 달아놓고 쓰기 시작했다.하이필을 사용한 지 이제 5개월째. 나는 하이필의 팬이 된 것같다. 수도꼭지에 달아놓고 쓰면 되니까 우선 주방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또 설거지를 할 때는 레버 하나만 돌리면 되니까 편리하고 물을 낭비할 필요도 없다.
정수성능에 대해서는 아들 어진이에게 분유를 하이필로 정수한 물로 타주면서부터 의문을 풀 수 있었다. 어진이는 그 전보다 분유도 잘 먹고 그냥 물을 줘도 맛있게 먹는다. 남편도 하이필을 달아놓은 뒤부터 예전보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됐다. 물맛이 좋아서 그런 것같다. 「내가족이 마실 물인데 깨끗해야죠」라는 광고문구도 지금 생각하면 딱 맞는 말이다.
걸러낼 것은 다 걸러내고 대신 몸에 좋다는 미네랄은 통과시키니 제대로 만든 정수기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처럼 어려운 때는 유지비도 꽤 크게 생각된다. 지금까지 하이필을 사용하면서 유지비는 한푼도 들지 않았다. 아직 필터를 바꿀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하면 하이필의 광고모델로 나간 것이 정말 잘 한 일같다. 이렇게 좋은 정수기를 만날 수 있게 됐으니까.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