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윤리경영막는 5가지 유혹 멀리하라"

"윤리 경영의 발목을 잡는 5가지 유혹을 멀리하세요" 녹십자생명은 24일 `나로부터 시작되는 윤리 경영'을 선언하고 임직원에게 윤리경영을 위해 멀리해야 하는 5가지 유혹을 제시했다. 이는 뇌물의 유혹(자꾸 만나자고 해서), 은폐의 유혹(아무도 모르겠지), 방심의유혹(설마 내가 걸리랴), 집단의 유혹(다들 그러는데 뭘), 악습의 유혹(옛날에도 그랬는데)이다. 또 녹십자생명은 사내 모든 컴퓨터의 부팅때 자동으로 윤리 경영 항목이 화면에나타나 임직원이 이를 매일 출근과 동시에 점검하도록 했다. 점검 항목은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회사의 직무윤리 규범에 어긋나지 않는가', `나중에라도 내가 한 일에 대해 옳았다고 생각할까', `내가 한 일이 고객, 동료, 가족에게 알려져도 떳떳할까', `내가 한 일로 부당하게 이익 또는 손해를 보는 사람이없을까', `나는 시간과 권한을 회사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가' 등 5개로 구성돼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