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현대엘리베이터는 전거래일 대비 6.19%나 하락한 3만 5,60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상선과 현대증권도 전거래일 대비 각각 3.81%, 0.31% 하락하고 있다.
현대증권의 계열사 지원이 현대그룹주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은 계열사인 현대엘앤알이 발행하는 61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사채를 전액 인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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