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초복을 하루 앞둔 12일부터 사흘 동안 전 점포에서‘보양식 초특가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생닭은 2,000원(점포별 100수 한정), 완도산 전복 5마리는 1만원, 오리는 1만1,900∼1만4,900원, 붕장어와 민어는 당일 판매가에서 20% 할인한다.
이와 함께 10~14일 본점은 수박, 잠실점과 노원점 등은 수박을 비롯해 멜론과 포도 등 과일을 20∼30% 할인한다. 구리점은 12∼18일 오미자액, 복분자즙, 블루베리 등을 2만∼3만원 대에 선보인다.
오픈마켓 11번가는 서울대 연구진이 마니커와 공동 개발한 명품 닭고기 브랜드인 ‘닭터의 자연’을 단독 상품으로 내놨다. 닭터의 자연은 서울대 연구진으로 구성된 서울대기술지주회사와 닭고기 전문기업 마니커가 산학협력 법인 S&마니커를 설립하고 처음 선보인 브랜드다. 일명 ‘서울대 닭’이다. 유산균제만 첨가한 사료로 키웠다. 8∼9일 이틀 동안 닭터의 자연 백숙용 통닭(830g)과 볶음용(600g)을 한 세트 묶어 정가의 반값인 9,900원에 판매한다. 5,000세트 한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