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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대표 종합식품회사인 비락이 2일 갑오년 시무식을 갖고 ‘제2의 비전’을 선포했다.
부산시 동구 범일동 본사 회의장에서 열린 이날 시무식에는 최성기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등 비락 가족들이 참석했다.
비락은 올해 경영 방침을 비락 2단계 비전의 초석으로 삼고자 “Design 3Rs In Story”라는 경영 방침을 정하고 △기업가치를 ReMake △고객가치를 ReNew △생산가치를 ReBuild 달성하는 세부 지침을 정했다.
최성기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실천과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디테일한 전략과 전술을 치밀하게 세워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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