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한화메세나콘서트'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관람한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공부방 아동들이 공연이 끝난 후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004년부터 월 1회 공연을 선정해 공지한 후 홈페이지에서 네티즌이 클릭하는 횟수에 따라 공부방 아동들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화메세나콘서트는 이달로 70회를 맞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