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귀향길 희망갖고 가세요"

「추석 고향길에 희망을 갖고 가세요」 서울경제신문사가 올 추석연휴를 맞아 제작한 「한가위 테마특집-희망을 찾아서」가 귀성객들에게 「희망의 읽을거리」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본사는 타블로이드판 40면 별지로 꾸민 이 특집판을 지난 1일 가정독자들에게 배포한데 이어 2일 오전부터 서울역, 영등포역, 김포공항 국내선청사, 경부·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강남고속버스터미널과 지하철1호선 종각역, 소공동 롯데백화점 등에서 20여만부를 귀성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했는데,대부분의 지역에서 배포즉시 동이났다. 특집호는 국제통화기금(IMF)체제에서 우울한 한가위를 맞는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경부고속도로 양재만남의 광장에서 특별판을 받아본 마재영(馬在榮·30)씨는 『재미있는 읽을거리가 많아 광주까지 가는 귀성길이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며 『특히 시원한 편집이 돋보인다』고 말했다. 또 서울경제신문 애독자라는 노미경(盧美慶·34)씨는 『경제 기사는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특별판을 보니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며 『유익한 기사가 많아 시댁에서 가족들과 함께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특집호는 서울역에서 역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날 서울역 대합실에서는 귀성객들이 열차출발을 기다리면서 특집호를 집어들기에 바빴고 오후 1시께 1만여부가 일찌감치 동났다. 부인과 함께 부산으로 내려가는 강동민(姜東敏·31)씨는 『서울경제 테마특집 처럼 실의에 빠진 국민들이 이번 귀성길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아서 돌아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집호는 3일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선 항공기에서도 승객들에게 서비스될 예정이다.【정두환 기자】 <<영*화 '네/고/시/에/이/터' 애/독/자/무/료/시/사/회 1,000명 초대(호암아트홀) 텔콤 ☎700-9001(77번코너)>>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