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예쓰저축銀 6일부터 영업시작 外

■ 예쓰저축銀 6일부터 영업시작 금융위원회는 1일 전북저축은행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설립된 예쓰저축은행이 오는 6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쓰저축은행은 지난 해 12월26일부터 영업정지 중인 전북저축은행의 자산과 예금을 이전 받아 영업을 하게 된다. 예쓰저축은행은 1일 현재 총자산 1,444억원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9.2%다. ■ 래리 클레인 신임 행장 취임식 외환은행은 1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래리 클레인 신임 은행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래리 클레인 은행장은 지난 3월 31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제23대 외환은행장으로 선임됐다. 리처드 웨커 전 행장은 이사회 의장직을 계속 유지하게 된다. 신임 래리 클레인 은행장과 리처드웨커 이사회의장은 은행 영업의 연속성 및 장기 발전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