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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국일제지등 3社 등록예심청구
입력2004-04-26 00:00:00
수정
2004.04.26 00:00:00
이철균 기자
코스닥위원회는 26일 국일제지와 손오공, 미리넷 등 3사 개사의 등록예비심사청구서를 지난 주(19일~23일)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35개사이고 이중 6개사의 예비심사청구가 승인됐다.
위원회는 28일 제7차 코스닥위원회를 열고 덕산하이메탈과 카모스, 태양기 전, 휴림인터랙티브 등 4개 기업에 대한 등록 예비심사를 실시한다.
덕산하이메탈은 솔더볼을 주력제품으로 한 전자부품업체고 카모스는 차량용후방 감시시스템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또 태양기전은 핸드폰용 부품을 생산하고 있고 휴림인터랙티브는 영상사서 함 제공 업체다. 이중 태양기전과 휴림 인터랙티브는 이전 예비심사서 각각 재심과 보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심사 통과 기업은 6~7월중 공모를 거쳐 7~8월경 코스닥에 등록하게 된다.
/ 이철균기자 fusionc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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