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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윈도8에 최적화된 사용감을 제공하는 ‘스컬프트 콤포트 데스크톱’ 과 ‘스컬프트 인체공학 데스크톱‘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컬프트 콤포트 키보드와 마우스로 구성된 ‘스컬프트 콤포트 데스크톱’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자연스럽고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키보드 하단의 팜레스트 부분은 일반 키보드보다 각도를 높여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고안했고, 원터치 방식으로 탈부착이 가능하다. 마우스는 상하 좌우의 4방향 스크롤 휠을 탑재해 웹서핑, 문서 작업 시 편의성을 높였다.
‘스컬프트 인체공학 데스크톱’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편안함을 강화했다. 키보드는 돔 모양의 곡선 디자인을 채택했고, 가운데가 분할된 것이 특징. 마우스의 높이는 책상 표면과 손 아랫부분의 마찰을 감소시켜 손목터널증후군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고, 손목 꺾임을 최소화해 주는 각도로 설계됐다. 빠른 조작을 위한 뒤로 가기 버튼 및 4방향 스크롤 휠을 장착했다.
’스컬프트 콤포트 데스크톱‘의 가격은 8만원, ’스컬프트 인체공학 데스크톱‘은 13만원 대다. 두 제품 모두 AS(사후관리)는 3년간 보장된다. @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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