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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강관, 무재해 105만 시간 기록 달성
입력2000-05-16 00:00:00
수정
2000.05.16 00:00:00
한운식 기자
현대강관(대표 유인균·柳仁均)은 16일 울산강관 공장이 무재해 105만 시간 기록, 무재해 1배 목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현대강관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율촌 냉연공장이 무재해 75만 시간 달성으로 무재해 1배 목표를 이룩한데 이어 울산 강관공장도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되어 약 8개월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대강관 관계자는 『이번 무재해 105만 시간 달성은 철강업의 작업여건을 고려해 볼 때 의미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교육 강화와 자율 안전관리 활성화에 힘써 산업재해 없는 현장 건설을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한운식기자WOOLSEY@SED.CO.KR
입력시간 2000/05/1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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