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11∼17일 ‘초복 보양식 기획전’을 통해 백숙용 큰 닭(1㎏ 이상)은 5,500원, 국내산 영계(530g)는 2,500원에 판매한다.
완도 활 전복(30g 내외)8마리는 1만 원, 찹쌀(2㎏x2봉)은 1만4,800원, 깐마늘(400g)은 3,700원, 인삼(100g) 7,000원, 황기(100g)는 4,800원에 판매한다. 고창 훈제 민물장어(100g 내외) 9,000원, 훈제 오리 슬라이스(600g) 8,500원, 조리한 삼계탕은 1만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11∼13일 매장에서 직접 끓인 즉석 삼계탕을 7,980원에 판매한다. 점포당 하루 최대 20마리까지 한정이다. 3∼4인 가족이 먹을 수 있는 민물 매기 매운탕은 9,800원에 내놓는다. 한우 사골과 우족을 사면 한 팩을 추가로 증정한다. 판매 가격은 한우 사골(1.3㎏) 1만9,800원, 한우 우족(1.3㎏) 3만4,800원이다.
롯데백화점도 12∼14일 전 점포에서 생닭은 2,000원(점포별 100수 한정), 완도산 전복 5마리는 1만원, 오리는 1만1,00∼1만4,900원, 붕장어와 민어는 당일 판매가에서 20% 할인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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